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입주 전 고객 만족 위한 ‘프리체크 데이’ 진행
- 동탄테크노밸리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 완공 앞두고 사전점검 행사
- 지식산업센터에서는 이례적, 성원에 대한 보답과 고객 만족도 높이는 차원에서 행사 단행
당사는 지난 25일 동탄 테크노벨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급 지식산업센터 ‘금강펜테리움 IX타워’의 입주사와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입주 전 내·외부 시설의 품질 및 기능을 전사적으로 점검하는 ‘프리체크 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당사는 이번 점검을 위하여 금강펜테리움 IX타워 공사 관계자와 타 현장 공사팀장급 및 본사 임직원이 팀을 구성해 직접 나섰으며, 현장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개인별 문진표 작성, 위생장갑 및 손소독제 등을 제공하여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중점을 두고 품질점검이 진행되었다.
지식산업센터 및 상업시설 주요 점검사항은 ▲드라이브인 시험주행 및 화물운반 ▲전기실 및 전기설비 점검 ▲기계실 및 냉방 기능 점검 ▲공장동 기능 점검 ▲ 상가 기능 점검 ▲외부 조경·토목 점검 등이었다. 특히 드라이브인 시험 주행 및 화물운반에서는 5톤 화물차와 인력을 동원해 시설 내 주행부터 하역, 운반까지 직접 시뮬레이션을 시행함으로써 실제 제조업 업무 경로를 면밀히 검토했다.
기숙사 점검에서는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내부 청소와 하자 여부를 꼼꼼하게 살폈다. 모든 점검이 마친 후에는 점검 현장 별 팀장이 모여 결과를 공유하고 강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첫 선보일 당시 지상 최고 38층, 연면적 28만7343㎡로 63빌딩의 약 1.5배 규모에 달해 분양 전부터 동탄테크노밸리의 랜드마크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지식산업센터 1,799실과 기숙사 ‘IX스테이’ 675실을 비롯해 상업시설 ‘코벤트가든 동탄’ 227실로 구성된 초대형 규모다. 여기에 동탄테크노밸리 내 위치하고 인근에 SRT, 경부고속도로, 용인고속도로 등이 자리해 지식산업센터에 필수적인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춘 데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인 Perkins Eastman의 창립자인 Bradford Perkins가 설계를 맡은 점을 바탕으로 분양 시작 한 달 만에 완판에 성공하며 지식산업센터 분양 역대급 신화를 이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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